안녕하세요 4조 대표로
글을 쓰게 된 손예은 입니다ㅎ
저희의 첫 유럽여행에서 친구와 함께 하기도 하고 혼자 오기도 한 사람들이 모여 모두가 평생친구 5명을 얻어가게된 그런 여행이었어요.
호준오빠, 준우오빠, 유담이, 리나, 나영이 쥬뗌므❤️
저희들은 파워 J 5명과 파워 P한명이 모인조였기
때문에 여행 전부터 화상통화를 매일 몇시간씩
하며 계획을 짜곤 했어요.
물론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도 많았지만 미리
알아본 정보들로 조원들과 어렵지 않게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어요ㅎ우ㅎ
영국 런던
처음으로 도착한 영국 런던에서는 첫째날
준우오빠 생일이 껴있어서 작게나마
생일파티도 했어요🎉
영국은 첫 도시었던만큼 발이닿는 모든 장소가
신기하고 아름다웠어요 !
그만큼 버스도 반대방향을 탄다거나 하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그래도 다같이 괜찮아!!
하면서 다녔어요.
처음으로 간 성당인 세인트폴 대성당과
궁전인 켄싱턴 궁전은 우와를
남발하면서 구경했고, 다같이 뮤지컬 오페라의유령
을 봤을땐 감동먹어서 몇명은 글썽거렸어요.
(물론 나 포함)ㅋㅋ
아이쿠스에서 진행한 안녕코리아 축제는
아무래도 조원 모두가 참여하다 보니 영어를 잘
못하는 저도 땀을 삐질 흘리며열심히 참여했어요.
덕분에 문법이나 단어선택에 실수가 있더라도
자신감 있게 말을 던져볼 수 있게됐어요
(아이쿠스 감사해요😍)
프랑스 파리
유로스타로 이동한 프랑스 파리에서는
도착하자마자 다들 소매치기조심!!을 외치며 서로
가방 부여잡고 다녔어요.
파리에서는 에펠탑도 보고, 먹어보고 싶었던
에스카르고도 먹고 노을을 지는걸 보고싶었지만
시간을 잘못 탄 바토무슈에서는
오히려 더 예쁜
야경을 보며 힐링도 했어요.
호준오빠가 제일 기대했던 생트샤펠은 날이 살짝
흐려서 100%즐기진 못했지만
맛있는 음식도 먹고 루브르를 가는길에
다리 위에서 마주친 샹젤리제 버스킹까지 !
행복한 우연이 겹쳐 기억이 미화되고있네요ㅎㅎ
루브르는 말해뭐해
진짜 크고 볼거리도 많더라고요.
저녁에는 앞에서 신나게 사진도 찍었어요.
그리고 이 날의 서프라이즈!
깜찍한 막내 리나가 저희한테 엽서를
한장씩 선물 해 줬어요! 리나 고마워ㅎㅎ
프랑스 마지막날에는 드디어!! 프랑스 디즈니~!
비 예보가 있어서 다같이 이승기씨 배경화면하고
갔는데 다행히 비가 잠깐 오고 그쳐서
사람도 많이 없어서 오히려좋아~!하면서 즐겼어요ㅎㅎ
그리고 제 인생 첫 일루미네이션..정말 멋지더라고요,,👍
프랑스 디종
프랑스 디종에 가서는 매니저님들과
메뉴를 진행했는데 비가 오는데 우산이 한명밖에
없어서 다들 목도리 두르고 머리에 마스크 쓰고ㅋㅋ
유러피안이 된것처럼
비도 맞아봐서 재밌었어요ㅎㅎ
스위스 인터라켄
준우오빠랑 리나가 기대했던 스위스 인터라켄!!
버스에서부터 아름다운 스위스의 풍경에 넋을 잃고 사진찍고 영상찍고했었는데
와..내려서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희는 융프라우를 가기위해 열차를 타고 올라갔어요.
날이 안좋아서 밖에는 가보지는 못했고
대신 공짜 신라면을 맛나게 먹었답니다><
특히 나영이가 고산병증상이 살짝 있었기 때문에
오래 머무르지 않고 열차를 타고 내려가며
설산을 오래 구경하며 힐링을 하기로 했어요.
물론 중간에 살짝 내려서 인증샷도 왕창찍었어요ㅋㅋ.
독일 뮌헨
독일 뮌헨에서는 다들 술을
좋아하다보니 맥주에 절여진 하루하루였어요.
유명한 맥주 브랜드들
도장깨기 하듯 사마셨고 생맥을 제 인생 그렇게 많이
마셔본게 처음이었네요ㅋㅋ
유담이가 제일 기대하던 님펜부르크 궁전도 가고
성 미카엘 교회, dm도 신나게 구경하고
쓸어담아왔어요.
성 미카엘 교회는 저녁에 비도 오고 지칠때쯤
들어가게 됐어요.
내부가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다같이 기도를 드리고 나왔답니다><.
체코 프라
체코 프라하는 제 기대주인 나라였는데요!
프라하 천문시계도 보고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굴뚝빵
도 먹어봤어요!
넘 맛있더라구요..🤤
이때쯤에는 조원 다수가 감기에 걸려있어서
따뜻한 뱅쇼도 사마셨어요.
저는 쓴걸 잘 먹어서 나쁘지 않았지만 다른 조원들
입맛에는 나쁜거 같더라구요ㅋㅋ.
팔라디움백화점도 구경하고 둘째날에는 잠시나마 라매니저님과 같이다녀서 재밌었어요ㅎㅎ
클레멘티움 도서관, 카를교, 프라하성도 갔는데
밤에 바라본 프라하 성은 엄청 크고
조명탓인지는몰라도 더 웅장하고 화려해 보였어요.
올라가는길이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올라가서 볼 만
한 아름다운 성이었어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는
다들 컨디션이 살짝 난조였기때문에 이동이 조금 느려져서 가려던 곳 대부분을 못 갔지만(ㅋㅋ)
그래도 열심히 올라간 묀히스베르크 전망대에서
다같이 모짜르트 음악 유튜브로 틀어서 감상하고
별도 봐서 괜찮았어요.
이 날은 드디어!! 매니저님들과 밤셈대화ㅎㅎ
저희 조가 최장시간 기록을 가뿐히 깨 드렸죠.
라매니저님 가은매니저님 고생하셨어요😚❤️
이탈리아 베네치아
드디어 마지막 나라..이탈리아..
첫날에는 트러플 오일, 솔트 등등..
유명한 식재료 쟁여간다고 쇼핑 삼매경이었어요ㅋㅋ
트러플오일 판매 매장에서 귀여운 4개월 된 리트리버
도 만났어요. (왕크니까 왕귀여워요)
그리고 계속 노래를 부르던 젤라또도 후루룹 흡입했죠.
페기 구겐하임, 산마르코대성당, 꼴레르박물관,
두칼레 궁전까지 많은 곳을 둘러다니다 보니
여유롭게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다들 크고
멋지더라고요!
영국, 독일에서 갔던 궁전들이랑은 또다른 느낌과 양식
이라 새로웠어요.
또 세계 최초의 카페인 카페 플로리안도 가봤어요!
그리고 이 날 본 바포레토 위에서의
베네치아의 노을과 야경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정말 낭만있고 왜 신혼여행으로 베네치아를
많이 가는지 알것같은 분위기였달까요..ㅎㅎ
이탈리아 피렌체
이탈리아에서는 두번째 도시인 피렌체로 이동할때
미니게임을 했는데 리나의 도움으로 호준오빠가 1등
을 해서 리몬첼로를 획득했어요!
휴게소에서는 트럭에 탄 귀여운 곰돌이도 봤어요ㅎㅎ
이탈리아의 두번째 도시 피렌체는
하루밖에 머무르지 않아 굉장히 바쁘게 움직였어요.
아카데미아 미술관, 피렌체성당종탑,
미켈란젤로 광장까지 !
아카데미아 미술관에서는 그 유명한 다비드를 봤고
종탑은 엘레베이터를 이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진짜 너~무..힘들어요..
손잡이가 없어서 벽을 짚다가 손이 병균덩어리가
되는..그렇지만 경치는예뻤어요ㅎㅎ.
미켈란젤로 광장은 한국인 정말 많더라구요.
어떤 한국인분한테 로마 젤라또맛집도 추천받았어요
ㅋㅋ.
이탈리아 로마
드디어 찐찐 마지막 도시 로마..를 가기 전에
로마로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라디오처럼 매니저님들
께 사연을 보내고 노래를 트는 시간을 가졌는데
준우오빠 빼고 저희조원 전멸..다 눈물 광광 흘렸어요.
제가 먼저 울어버려서 다 눈물 전염돼서광광...
귀여운 우리 4조😂💗
바티칸박물관은 복잡하고 작품이 많아
다 본건지도 모르겠어요.ㅋㅋ
바티칸 박물관과 시스티나 성당은 서로 연결되어 있어
바티칸 박물관을 보고 넘어갔는데
와..진짜 크더라구요.
끝없는 복도를 걸어가니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그려진 천지창조도 봤어요!!
로맨틱의 도시 이탈리아 로마는 다행히도!
이틀 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좋게 다녔어요!
바티칸박물관, 시스티나성당, 성천사성, 트레비분수,
콜로세움등 여기서도 여러곳을 돌아다녔는데
개인적으로는 첫날 저녁에 본 바이올린 버스킹이
감명깊었네요ㅋㅋ.
물론 모든곳이 아름답고 커서 확 기억에 각인이
됐지만 말이죠ㅎ.
우리의 마지막
이 날 저녁은 조원들 항공시간도 다르고 해서 같이
보내는 마지막 날이라 밤새 술마시며 이야기 하고
놀았어요. 이 날은3일이고 저희가 헤어지는건
4일 새벽이었지만 우리조의 든든한 아빠!
호준오빠가 5일날 생일이어서
준우오빠때처럼 몰래 서프라이즈를 계획했어요ㅎㅎ
몰래 산 쿠키랑 마시멜로 그리고
한국에서 공수해온 곰돌이 초로 야무지게
촛불도 껐어요ㅎㅎ
이런거 처음 받아본다고 엄청 감동먹어해서
약간 벅차오르더라구요🥹
준우오빠 생일때 찍은 사진이랑 위치 맞춰서
수미상관샷으로 거울셀카도 남겨줬어요ㅎㅎ.
저랑 유담이는 상상도 못했는데 다 서로 비밀로 하고
엽서에 편지를 써왔더라구요..?
저랑 유담이도 얼른 방에 돌아가서 후다닥 써서
줬는데 또 그 편지 보면서 다들 다신 못볼사람마냥
울었네요ㅋㅋㅜㅜㅜ..
어쨌든 좋은 사람 많이 얻어가고 걱정없이 마냥
행복하기만 했던 3주였습니다.
우리 조원들 사랑합니다💗